Zeitpunkt Nutzer Delta Tröts TNR Titel Version maxTL Sa 13.07.2024 00:00:02 2.008.622 +1.151 96.874.669 48,2 Mastodon 4.3.0... 500 Fr 12.07.2024 00:00:29 2.007.471 +1.096 96.755.840 48,2 Mastodon 4.3.0... 500 Do 11.07.2024 00:00:02 2.006.375 +1.186 96.641.290 48,2 Mastodon 4.3.0... 500 Mi 10.07.2024 00:00:02 2.005.189 +1.267 96.533.785 48,1 Mastodon 4.3.0... 500 Di 09.07.2024 00:00:01 2.003.922 +980 96.522.592 48,2 Mastodon 4.3.0... 500 Mo 08.07.2024 00:00:04 2.002.942 +1.023 96.406.931 48,1 Mastodon 4.3.0... 500 So 07.07.2024 00:00:02 2.001.919 +1.050 96.324.672 48,1 Mastodon 4.3.0... 500 Sa 06.07.2024 00:00:02 2.000.869 +918 96.252.876 48,1 Mastodon 4.3.0... 500 Fr 05.07.2024 00:00:04 1.999.951 +1.024 96.138.423 48,1 Mastodon 4.3.0... 500 Do 04.07.2024 00:00:03 1.998.927 0 96.040.833 48,0 Mastodon 4.3.0... 500
요즘은 소설 쓰는 나른나른 무협러 (@dudu1234) · 11/2023 · Tröts: 574 · Folger: 21
Sa 13.07.2024 16:41
개인적으로 급격히 흥미로운 것은, 이 두 장르가 각각 발생하여 비교적 뒤늦게 섞였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그 구조나 형식이 비슷하다는 지점이다.
이때 무협/시대물은 플롯이나 캐릭터 측면에서도 비교할 수 있겠지만, 세계관 덕후인 본인 입장에서는 설정이 가장 눈에 띈다. 그렇다. 둘은 시공간과 무공 부분에서 구성이 좀 비슷하다.
무협의 시간(혹은 시대)은 대개 송이나 명이다. (<포청천> 시리즈가 송이고, 금의위나 동창이 나오는 모든 무협이 명이다.) 한족이 지배하는, 가장 기초적인 시간을 배경으로 삼은 것이다.
(춘추전국, 진한, 위진남북조는 특수한 고대 배경이다.)
(당나라는 무협의 리즈시절만 해도 재현하기 어려운 축이었다. 2000년대 이후에는 많은 편)
(청나라는 무협의 디스토피아... 같은 느낌 생각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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